오늘은 홍대 상수 바베큐 맛집인 오스틴 리뷰를 남겨보려구요!
매번 보던 빨간 문이 여기 였다니 ...!
엄청 넓을 것 같이 생겼어요 흐흐 존재감 대단한 빨간문...
♥
...
빨간 문 앞에서 인증샷 필수인거 아시죠?
상수 쪽을 자주 다니시는 분이라면 자주 보던 문일텐데 그 문을 지나 들어가보았습니다 ㅎㅎ
오스틴의 메뉴 입니다 !
원산지부터 세트메뉴까지 ♣
처음 가본터라 용어도 메뉴도 어렵더라구요(?)
영어로 써있지만 밑에 한글을 읽어도 뭔지 모르겠어서 찾아보고....
결국 시킨건 세트메뉴!
저는 원래 2인세트 C를 시키려 했는데 8번 메인이 떨어졌다고 해서
2인세트 B를 시켰어요 가격은 41,900원!
1번 메인디쉬(폴드포크, 치킨), 4번 메인디쉬(브리스킷, 스페어립), 빵 4개, 쉐어링 메뉴 택1, 사이드 메뉴 택 2, 탄산음료 2잔이에요
저는 쉐어링 메뉴는 A. 팬프라이한 새우와 치폴리 크림소스 를 선택하고
사이드 메뉴는 감자튀김과 매쉬포테이토를 선택했어요
탄산음료는 무한리필!
♥
식전 스프와 샐러드에요
무슨 스프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스타일은 아니었던걸로( 싹 비움)
쉐어링 메뉴와 메인디쉬!
메인디쉬 1번(폴드포크, 치킨) 왼쪽
메인디쉬 4번(브리스킷, 스페어립)이 오른쪽이에요
저는 치킨을 한입먹고 '음 그냥 고기군' 했는데 뒤늦게 치고 들어오는 바베큐향...!!!
같이 간 친구도 제 말을 듣고 먹은 후 '그러게 그냥 고기네....아니네!' 했답니다..
향이 진짜 좋더라구요........♥
조금 짜기는 했지만 같이 나온 빵에 햄버거처럼 고기, 야채, 매쉬포테이토까지 넣어서 먹으니
세상에 너무 맛있고 배부른거 있죠?
매쉬포테이토!! 감자튀김도 넣으면 맛있는걸료,,,★
친구가 원래 그렇게 먹는거냐 해서 맛있으면 된거라고 했어요 흐흐
♥
오스틴의 내부랍니다
저는 생각보다 작다고 느꼈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손님이 얼마 없어서 그런지 2층은 아무도 없었지만
밖에서 봤을 때 보다 아담한 텍사스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또 와보고 싶네요
오늘 저녁은 홍대 상수에 있는 오스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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