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상, 카페 매장 내 이용 가능? _허밍벨라

얼마전에 폴댄스 10명 제한 다 차서 못듣게 됐었어요

그래서 시간이 붕 떠버렸는데.. 오는 길에 매장이용 가능 카페가 써있는거에요!

그래서 오? 가능한가? 했다가 여기로 쏙 들어갔답니다 ㅎㅎㅎ

 

베이커리를 시키면 앉아서먹을 수 있더라구요!

호텔 밑에 위치 한답니다 폴댄스는 바로 뒷 골목의 지하에 위치 하구요 흐흐

이렇게 허밍벨라가 크게 써있는게 아니라 카페&베이커리가 크게 쓰여있고

그것보다 작게 허밍벨라라고 문 위에 쓰여있어요

 

11:00~22:00 까지 운영되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보고 들어간 매장 내 이용 가능은 아니지만

문 옆에도 이렇게 예쁘게 그려있어요

 

제가 본 간판은 안에 들어가니 사장님이 고치고 있었어요 

 

매장은 이렇게 넓직해요

나무의 테이블과 의자여서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넓고 쾌적해서 다행이에요 이런 코로나시국에는! ♥

 

그리고 곳곳에 거울이 있어서 더 넓은 기분이었던거 같아요

화장실은 이렇게 카운터 옆에 있어요

안에도 쾌적하고 깔끔!

물론 그렇듯 화장실 셀카 잘 나올 것 같은 빛인데

너무 화장실 같아서 못찍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커피가루에 장미를 꽂아둔 사진만 찰칵^^*,,

 

 

저는 점심 전에 시간 때울겸 간거라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말차스콘을 골랐어요

사장님께서는 샌드위치를 추천해주셨는데

맛있어보였지만 먹으면 배부를거같아서 말차로..총총..

 

이런 종류의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원래 무화과스콘을 먹으려 했는데 마침 없어서(?)

 

다음에는 저 샌드위치를 먹어보리라..!

게다가 크로아상샌드위치였다구요..♡

 

제가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말차스콘이 나왔어요!

말차스콘은 가져다주셨는데 아메리카노는 제가 가지러 가야하더라구요(?)

 

말차스콘은 버석버석했어요

바삭바삭은 아니고 촉촉함이 없는 버석버석..?

 

그래도 격상되고 저의 첫 카페..

저는 카페는 다 테이크아웃인줄알았는데

베이커리 같이 하는 곳에서 베이커리도 시키면 매장 내 이용 가능한가봐요 ㅎㅎ

역시 잘 알아야 카페도 갈 수 있고 한겨,,

하지만 거리두기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