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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해커스

해커스 산학인턴 :: 첫 강의 오픈이 있던, 4주차

by 놀라프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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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산학인턴 강의제작 :: 우당탕탕 1주차

220704~0708 어쩌다보니 인턴 시작 나중에 산학인턴 시작 부분도 작성해야겠다. 잊어버리기 전에 우하하 블로그는 한 일년만인거 같은데 해커스 산학인턴으로 돌아왔다! 진짜 시작! 처음 출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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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산학인턴 :: 좀 적응해가는 2주차

https://nolaf.tistory.com/63 0711~0715 우당탕탕 1주차가 끝이나고 다시 출근 하는 월요일은 꽤나 힘들지 않았다 이게 바로 어.른.이란걸까. 주말동안 월미도에 놀러갔다 오고 클라이밍도 신나게 해서 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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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산학인턴 :: 반복되는 일상,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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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0729

4주차는 나의 첫 오픈이 있는 주다.

아직 오픈을 안해봐서 머리제 정리가 안됐었는데

오픈을 하고나니 이제 좀 알것같다.

 

4주차 오픈주 시작!

 

 

아침부터 웃었다.

해커스는 도서대여를 해준다

내가 빌린건 아니지만 다른 인턴프로님이 2시는 업무중이라 점심이나 퇴근후에 가도 되냐고 했는데

온 답장이 너무 웃겼다. 아참! 이분도 같은 직장인 이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서를 대여해 주는 곳은 본관이다.

 

 

 

1~3주차를 본 당신은 알 것이다.

내가 꽤 탄단지를 즐겨 먹었다는 사실을

윤식단은 화요일 목요일 배송이라 월요일에는 백화점 샐러드를 사먹을 수밖에 없다

오늘은 감동란과 감동의 점심시간

 

 

 

나의 퇴근길

너무 예쁜 합정역이다

사실 앉아서 가는길 제일 예쁜길

 

 

 

뒷자리 프로님과 옆자리 프로님과 대각선 프로님들의 간식나눔

여기 꽤 행복할지도 ~,,, ♥

 

 

 

 

강의 검수글을 한번에 올렸더니 한번에 많은 쪽지가 왔다

사실 20개는 넘게 온거 같은데 처음에 쪽지온거 보고 진짜 놀라서 자빠질뻔했다.

내가 이렇게 많은 쪽지를 받아볼거라고 생각이나 했겠는가.

분명 내가 한번에 올린 게시물로 다른 프로님도 당황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윤식단의 처음보는 메뉴 닭가슴살소세지

꽤나 맛있었다.

점심에 샐러드를 먹으면 속이 편해서 좋다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하다

 

 

 

뒷자리 프로님이 바게트과자를 나눠줬다

처음에 3개 가져왔다가 눈치보고 종이컵에 받아오고

나중에는 그냥 과자를 가져왔다

...뒷자리 프로님이 분명 맛이 없어서 안먹는다 했단 말이야...!

 

 

 

 

이날도 우영우를 보면서 샐러드를 먹었다.

 

 

 

강의 검수를 하면서 왠지 웃겼다*^^*

작고 소중한 행복들이 참 곳곳에 있다 ㅋ

 

 

 

1주차 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원래 내 간식창고는 서랍 안에 있었는데

이제 책상위를 아주 점령했다. 당장 입에 간식이 들어가야하는데

서랍까지 갈 시간이 없다(?)

 

 

 

우영우는 진짜 재미있다

우리는 하루종일 우당탕탕하지 않는 날이 없다

조금만 더 내려가면 나도 큰 사고를 하나 친다.

 

 

 

내 취향은 역시 소고기였다.

역시 고기를 먹어야 힘이난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나는 고기를 구워먹고싶다.

 

 

 

처음에 교육을 들을 때 나는 안그럴줄알았다

일년에 한번정도 일어나는 연례행사인데 당첨자가 나였다

원래 실결제가 되지 않는다는 문구가 있는걸 보고 결제를 했어야하는데

냅다 결제해서 사고치기 ㅋㅋㅋㅋㅋㅋㅋ

할 수 있는거 다 해보고 나간다고 하니까

옆에서 프로님이 결제된거 취소 도와주시다가 안해도 되는건데 해서 문제라고 하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소중한 만구천원 취소되고 다음주 화요일인가 월요일에 들어왔다

 

 

 

사실 잊지 못할 목요일이다.

출처 입력

나의 첫 오픈날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나는 37강을 일괄로 오픈해야했으며 다른 강의도 오픈했어야했다

나는 하루가 3시간인줄알았다 정말. 37강때문에 다른 강의는 다음날로 미뤄도 되냐고 물어봤고

처음으로 내선전화도 걸어보고 받아보기도 했다.

나 전화공포증있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기분좋은 말투로 받으주셔서 다행이었다.

정말정말 너무 고생해서 이런날 맛있는거 안먹으면 먹을 날은 도대체 언제인가 싶어서

참치와 떡볶이중에 떡볶이를 시켰다. 좋은 선택이었다.

 

원래는 일이 끝나고 양재로 클라이밍을 가려고 했는데

정말 클라이밍을 포기할만큼 너무 힘들어서 놀랐다.

지금까지 아무리 힘들어도 클라이밍은 갔었는데 내가 클밍을 포기할 정도로 힘들었구나

휴식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아주 강력하게 들었다.

 

근데 생각해보면 나도 대단하다 하루종일 붙잡고 오픈한 내 끈기도,

내일로 미뤄져서 내일도 바빠졌지만 다시 마음 다잡고 할 수 있다 외치는 것도

이번 오픈을 통해서 다른 인턴들에게 도움이 더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았다 (여튼 대단해)

 

사실 이날을 기점으로 에너지가 반이 된 것 같다

 

 

 

 

#해커스 #산학인턴 #인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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