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조용한 카페 추천_오월의 이유 / 메뉴, 추천, 음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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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조용한 카페 오월의 이유!

사장님 딸이 5월 생이어서 카페 이름이 이랬던걸로 기억해요!

작고 아늑하지만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답답하지 않은 곳이에요 ♥

메뉴중에 오월의 쥬스가 있는데 여기 시그니처 메뉴랍니다 흐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에요! 자몽과 파인애플의 조화랍니다~

 

 

 

 

가운데에 있는게 오월의 주스! 

책도 많아서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아도 읽을 책이 많아요

인간실격이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등 철학적인 책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여기서 폰만 가져온 채로 인간실격을 읽었답니다 

 

오월의 이유 메뉴판입니다~

카페는 매일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리고

음료 외에도 디저트가 많답니다!

 

보이시나요! 주황색 음료 3개 다 오월의 주스에요

디카페인으로 카페인만 먹으면 못자는 저는 오월의 주스를 자주 찾아요 

그리고 촉촉한 티라미수도 자주 먹는답니다

 

그리고 브라우니는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어요

아이스크림과 브라우니는 떼어놓을 수 없잖아요 흐흐

따로 추가금이 있는게 아니라 브라우니를 사면 올려주셔요!

 

 

이런 조용하고 아늑해서 대화하기도 좋더라구요

하하호호 엄청 떠드는게 아니라 조곤조곤 살랑살랑 대화하기 좋은 데이트 코스(?)

테이블도  8개~? 가 있어서 크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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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을 선택하실 때는 신중하게 하세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들고 온 순간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를 마신다면 설탕도 줘요 ㅎ_ㅎ

 

청귤티

그리고 오늘 포스팅을 쓰는 곳도

오월의 이유 ♥

 

조용하고 아늑한 명지대 카페 오월의 이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