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HALLOWEEN이 찾아온_다락방이야기 / 아늑하고 따뜻한 카페, 11시까지 하는 카페

오늘은 명지대에 몇없는...!

명지대에서 진짜 3~4개되는 11시까지 하는 카페, 그 중 다락방이야기를 다녀와봤어요

다락방이야기는 아늑하고 아주 귀여운 공간이랍니다 ♥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

 

 

 

명지대 후문 골목에 있는 다락방이야기 입니다

카페 오픈시간은 8시부터 11시까지에요

주말에는 11시부터 10시라는 점!!!!

 

 

 문앞에는 이런게 있어요 너무 귀여운 강아지인형인데 

팻말을 자세히 보면

 

개조심! 깨우면 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 ....

다락방이야기에는 이런 귀여운 요소들이 곳곳에 있답니다..

아늑과 귀염 그자체,,♥

 

 

 

 

 

다락방이야기의 메뉴에요

가격도 참 저렴하죠? 아메리카노가 2500원...!

저는 뜨아와 석류아이스티 그리고 밑에 나올 머랭쿠키를 먹었어요

 

허니브레드나 케이크, 베이글까지 없는게 없어요!

 

 

 

 

이렇게 머랭쿠키와 케이크는 쇼케이스에 넣어두시고 쿠키는 계산하는 곳 바로 앞에 있답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손소독제까지 겸비 흐흐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

 

 

 

 

 

그리고 할로윈이라고 1장당 천원에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어주셔요

저는 화장을 안하고 갔기에 다음을 기약했답니다

할로윈은 아직 남았으니까요~

 

그리고 사장님이 3D프린터를 가지고 계셔서 매번 신기만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에 갔을 때는 저 포켓몬... 다육이를 함께 판매하셨고

작은 3D프린팅된 친구들은 할로윈이라고 호박을 쓰고있네요 ㅎㅎ

가격은 얼마 안해요 각자 다 다르지만 귀여운 가격들!

 

 

 

 

 

그리고 카페 이름 다락방이야기처럼

다락방 같은 느낌이 낭낭해요

만화책도 많구요 

아무것도 없이가도 읽을거리가 아주 많답니다

 

정말 다락방 느낌 낭낭하죠?

 

 

더 디케일한 카페내부

카페 내부에요

1. 이렇게 카운터가 보이는 곳에 테이블 2개와 바테이블 하나

2.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4개의 테이블이 더 있답니다

3. 그리고 안에 빼꼼히 숨어 있는 진짜 다락방 ★

 

밑으로 내리면 다락방 안에도 보여드릴게요!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귀엽고 사장님 감성이 묻어있지 않나요?

할로윈이라고 소품까지 준비해 두셨으니 마음껏 쓰시고 다시 제자리에 돌려두시기만하면 돼요~

 

주의할 점은 학생들이 만든 3D프린팅 된 작품도 있으니 아무거나 만지면 안된다는점!!!!!

 

 

 

여기는 다락방이에요 아늑하죠 ㅜㅜ

겨울에는 밑에 떠떳하게 틀어주셔서 진짜 귤까먹고 싶어요 흐흐

다락방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도 많아요

저는 보드게임을 넘 좋아한답니다...♥

친구랑도 애인이랑도 오기 좋은 다락 방 맞죠???

 

 

 

여기는 화장실이에요 

화장실은 옆 상가랑같이 써서 이어져있어요(?)

궁금하다면 방문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까 귀여운게 구석구석 있다고 했잖아요?

짜잔....천장을 봤는데 이렇게 귀엽게...구석구석 귀여움이 담겨있어서 찾는 것도 소소하게 잼따구여 ♥

 

 

 

그리고 공부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써 놓으셨어요

당연한 말들이지만 안지키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렇게 써놓으셨겠죠?

이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식사하러 나갔을 때 짐두고 가서 다시 들어온 후 고대로 공부를 이어하시는..것..?

허허허 

 

음료는 이렇게 나오는데 늦게가서 일회용에 나왔어요 흐흐 

컵홀더도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입니다 

 

그리고 아까 시킨 머랭쿠키에요 

머랭쿠키가 달기만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새콤 달콤해서 띠용~! 했답니다

하지만 맛있었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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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앗간 못지나 가듯 저는 뭐하나를 써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다락방이야기를 소개해보았어요

나중에 기회된다면 찾아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