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산학인턴:: 마지막 주 +인턴후기
벌써 퇴사한지 오래전이지만 블로그 마무리를 위해 작성^^..
지금은 다 미화된 기억이지만 미리 적어 놓은 맨 밑에 메모는 당시에 쓴것!
역시 블로그는 빨리빨리 당장당장 써야하는데 ㅎ
마지막주 开始 ！
마지막주 나는 떠나지만 끝나지 않은 일정의 업무를 작성한다
업무의 효율을 위해 해결된 업무는 바로 수정을 통해 알린다.
마침 영상도 끝남을 알리는 ㅎㅎ
여기서의 샐러드도 마지막이겠구나
내가 언제 이렇게 많은 샐러드를 먹어보겠는가
다들 인턴할 때 샐러드 고고
다이어트에 아주 최고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주최고라고 했지만
먹는 간식들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ㅋ
31일에는 실습확인서를 주시고 나눠받았던 물건들을 반납합니다
연필꽂이는 안주셨는데 옆에 굴러다니던 연필꽂이
다시 제자리에 두고가기,,,^^,,,
마지막주까지 순탄하지만은 않은 해커스인턴 ㅋㅋㅋㅋ
내가 퇴사해도 중요한건 남은 일들이니까,,
행복할게요 여러분
우리의 마지막 날ㅜㅜ
여튼 점심시간에 인생네컷찍기 ㅎㅎ
같이 일한 인턴프로님들 덕에 진짜 재미나게 인턴생활한거 같다!
그리고 팀장님께서,,
우리 나오라그래서 좀 무서웠는데
스벅에서 맛난 케익 사주시고 들고가라고 ㅜㅜ
점심에 커피 사주시려했는데 우리가 사진찍으러 나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왜 자리비웠나 너 몇분동안 일안했는데 무슨 사유니?
그 칸에 적은 사유
팀장님과의 마지막 대화,,,,,,
2개월동안 고생한 우리
냉장고에 보관한 케익 잊을까 걱정해주시는
큩 팀쟝님
마지막으로 정리싹하고 떠나는 나의 자리
짐 담아가려고 프라이탁 큰 가방도 가져옴 ㅋㅋㅋㅋ
왜냐면 내 허리를 위한 의자???도 있었기 떄문
예쁜 마음 영경이의 퇴사 축하카톡 :)
그리고 클밍가려나가 웃음포인트 ㅋㅋㅋ
바이요
한명은 연장해서 더 다니고 나머지는 퇴사!
얘두라 고생마나써
우리의 손에 들린 팀장님의 사랑
퇴사하고 뭐했냐구요?
클라이밍 했읍니다.
퇴사하고 바로 개강이었지만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그런가
빠르게 적응했읍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마지막 학기 시작이다.
나의 인턴 마지막 메모
흠 여기에 메모를 쓰면 다음 인턴분이 보려나!
길고도 길고 짧다면 짧은 2달이 벌써 지나갔다
비록 전공과 관련된 일은 하나도 안한거 같지만 기업이 돌아가는 프로세스는 좀 알고가는거 같다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강남침수로 재택도 해보고 좋은 경험 하다가 가는거 같다
P 가 J가 되게 하는곳이 회사인걸 알았고
휴가는 일을 쉬는게 아니고 2일 할 일을 하루만에 끝내고 가는것,,ㅋㅋㅋㅋㅋㅋㅋ 꽤나 고되지만
휴가의 맛 잊지 모태..
일하다 보면 내잘못일때가 있고 아닐때도 있지만 (보통 내잘못임 ㅋ)
나는 인턴이니까 괜찮아 배워가는 과정이니까
다음에 반복하지 말자! 인턴만큼했어! 하는 생각으로 넘겼던거 같다
화이팅! 나의 인생 너의 인생!
+ 미리 작성해둔 사진이 다 날아갔다. 마침 사진첩 정리도 해서 뭣도 없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써야지!
안녕해커스 ;)